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마이라이프해피라이프
Dear my friend 본문
🎵 꿈을 꾸는 동안 - 아이즈원 🎵
학교 생활을 하는 건 재미있다. 근데 마냥 재밌는 것은 아니다.
대학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공부만 죽어라 하는 사람도 있고, 술만 죽어라 먹는 사람도 있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빛난다.
열정적으로 학과 공부를 하면서 빛날 수도 있고,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며 빛날 수도 있다.
내가 빛날 수 없는 이유는
항상 '적당히'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친 듯이 공부해 본 적이 없다.
항상 같은 사람만 만난다.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
나는 빛날 수 없다.
수많은 사람들 틈에 있다가 혼자가 되면 왠지 모를 적적함이 나를 감싼다.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도, 사람들 틈에 있는 시간도 행복하지 않다.
나는 행복하지 않다.
꼭 행복할 필요는 없다. 그래도 나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젠가 한번쯤은 '나 정말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면.
꿈을 꾸는 동안,
느끼는 이 외로움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면
_외롭고 슬픈 글은 혼자만 보고싶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 가고 싶다 (0) | 2022.05.20 |
---|---|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0) | 2022.05.18 |
웹이 꼭 있어야 하는걸까 (0) | 2022.05.16 |
오늘의 일기 ! 투두리스트를 만들어따! (0) | 2022.05.14 |
사랑스럽다 (0) | 2022.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