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 (7)
마이라이프해피라이프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UChbB/btsaTYD8uqX/EiiJnhq6m24ZiDjufcNLak/img.jpg)
너무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 음하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 (이 짤 올리고 싶어서 올린 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mvwXO/btsaQJHPrk2/FuhA235eaWvb95K8648cKK/img.jpg)
이상과 현실과의 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것 같은 나의 모습 나의 이상을 이룬 사람들, 그것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 그들의 존재는 위로가 되다가도 아픔이 된다 때로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 . . . 그래서 오늘의 결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자 나의 강점을 키우자, 나의 경쟁력을 만들자
안맞는곳에 날끼워넣고있었다 말도안되는띄어쓰기에도 의미는이해할수있는것처럼 나는그들사이에 딱그정도로끼어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은 자극에 노출된 사람은, 그만큼 강한 멘탈을 가졌지만 반대로 그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건 꽤 자극적인 가십거리들뿐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느낀 그대로 이 말을 서툴게라도 전하고 싶었다. 강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강한 자극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대학에 와서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사람을 살아야 할지 더 명확해지고 있다.
사랑스럽다. 너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다. 사랑, 그 형태가 있다면 그건 내 눈앞에 있는 너와 가장 비슷할 것이다. 가장 '너'스러운 모습이 가장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그렇기에 너는 사랑스럽다. _내가 쓴 글이지만 꽤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리고 싶은 글이다. _사랑스럽다는 말이 너무 좋아서 그 말을 떠올리다가 글을 쓰게 되었다. _티스토리에 올리면 나의 일기장을 아무도 보지 않아서 좋지만 가끔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글이 있을 땐 조금 아쉽다. _나중에 다른 블로그에도 올려서 친구들에게 보여줘야지.
나는 지금 사랑받고 있어. 근데 사랑의 크기보다 누구한테 사랑받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 내가 가장 사랑받고 싶었던 사람은 사실 나였거든 나는 이제 나를 사랑하는 법에 대해서 조금씩 배우고 있어. 아직은 나의 좋은 모습보다 나의 싫은 모습이 더 많이 보여. 가끔 숨고 싶어질 때도 있어. 그리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해되지 않을 때도 있어.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왜 좋아하는 거지? 나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면 나를 싫어하게 될 텐데, 근데 사실 나도 너희를 잘 모르면서 너희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거든. 이제는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나를 더 사랑해줄 거야.